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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진여행

원PD 사진여행 - #6월충청도여행 #충청도봄꽃명소

 

 

#6월_충청도봄꽃여행

6월의 충청도는 수국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이 만개하여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6월의 햇살은 어느새 초여름의 기운을 품고 있지만, 충청도의 들녘과 정원에는 아직도 봄의 마지막 꽃들이 고요히 피어 있습니다. 수국은 고운 빛깔을 뽐내며 초록 숲 사이에서 얼굴을 내밀고, 장미는 담장 너머로 짙은 향기를 흩뿌립니다. 봄과 여름 사이, 그 짧은 경계에서 만나는 충청도는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련하고도 찬란합니다. 이 계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꽃길 따라 충청도의 자연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향기와 색, 바람과 햇살이 어우러진 #6월충청도여행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충청도 #6월봄꽃명소 추천

꽃길 따라 떠나는 충청도 주요 여행지 추천

- 충남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 알록달록 수국이 터널처럼 펼쳐진 이색 정원

- 대전 한밭수목원 : 도심 속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

- 세종 베어트리파크 : 장미, 수국, 초여름 꽃들이 어우러진 정원형 힐링 스팟

- 충남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 수레국화가 만개하여 목장을 파란 물결로 물들입니다.

-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 : 3.2만 평 규모의 테마 정원, 수국을 비롯한 다양한 계절 꽃들을 감상

 

 

 

 

 

 

 

 

 

#공주_유구색동수국정원

- 주소 : 충남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 기간 : 2025년 6월 27일(금) ~ 6월 29일(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 장소 : 유구색동수국정원 및 유구 전통시장 일원

- 입장료 : 무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에 위치한 #수국명소

매년 여름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유구천 변 약 1km 구간에 조성된 이 정원은 약 22종, 16,000본의 수국이 심어져 있으며, 총 면적은 약 4만 3천㎡에 달합니다. 과거 섬유산업으로 번성했던 유구읍의 역사와 수국의 다채로운 색상이 어우러져 '색동수국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 정원으로, 약 22종 16,000본의 수국이 1km 구간에 걸쳐 식재되어 있습니다. 유구 색동수국정원은 6월이 되면 형형색색의 수국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유구천을 따라 약 1km 구간으로 조성된 수국길은 다양한 품종과 색상의 수국들이 알록달록하게 피어나 ‘색동’이라는 이름 그대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수국이 절정을 이루는 6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가 더해져,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도 펼쳐집니다. 포토존과 조형물, 야간 조명 등이 더해지며 낮과 밤 모두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정원은 자연스레 유구천의 산책길과 이어져 있어, 꽃을 감상하면서도 조용히 걷기 좋은 힐링 공간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꽃이 아름다운 시기에는 주말이면 가족, 연인, 사진 애호가들로 북적이며, 공주 여행의 숨은 명소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화사한 수국을 배경으로 한 여름날의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6월의 유구를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전_한밭수목원

- 입장료 : 무료

- 운영시간 : 하절기(4월~9월) 06:00~21:00 / 동절기(10월~3월): 08:00~19:00

- 휴관일 : 동원 및 열대식물원 - 매주 월요일 / 서원 - 매주 화요일

- 주차 : 3시간까지 무료, 이후 15분당 600원 / 운영시간: 08:00~24:00 / 주차장 규모: 약 1,318면

- 동원 : 목련원, 장미원, 약용식물원, 대나무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

- 서원 : 야생화원, 감각정원, 침엽수원 등 자연 친화적 공원

 

6월의 햇살 아래, 대전의 도심 속에도 고요한 자연이 숨 쉬는 곳, 바로 한밭수목원 입니다.

6월의 대전 한밭수목원은 초여름의 정취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장미와 수국이 어우러져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장미들이 만개하여 유럽풍 정원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수국원에서는 6월 초부터 다양한 품종의 수국이 피어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나무수국과 산수국 등 다양한 종류의 수국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잘 정돈된 산책로와 벤치, 작은 카페들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도심의 빌딩숲을 지나 수목원에 발을 들이는 순간, 세상은 조금 더 천천히 흘러갑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잎새 사이로 스미는 햇살이 부드럽게 어깨를 감싸고, 나무들은 바람에 몸을 맡긴 채 묵묵히 계절을 말해줍니다. 6월의 한밭수목원은 수국과 장미, 붓꽃, 백합처럼 초여름을 알리는 꽃들이 조용히 피어나며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야외정원에서는 은은한 향기와 함께 나비들이 춤을 추고, 온실 속 식물들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여행의 감성을 더합니다. 아이 손을 잡고 나선 가족도, 카메라를 든 여행자도, 조용히 산책하는 연인도 모두 이 풍경 속의 한 장면이 되어 흐릅니다.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싶을 때, 혹은 잠시 자연에 기대고 싶을 때. 대전 한밭수목원은 늘 그 자리에 조용히 서서, 당신의 계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월한밭수목원 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힐링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세종_베아트리파크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 운영시간 : 월목 09:00~19:00 (입장 마감 18:00) / 금일 09:00~20:00 (입장 마감 19:00)

- 입장료 : 성인 13,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9,000원

 

6월의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초여름의 정취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장미가 만개한 정원과 다양한 동물들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6월, 초여름의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 세종의 베어트리파크는 그 이름처럼 포근한 자연과 동화 같은 정원이 어우러진 힐링의 공간입니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숲과 꽃, 그리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걷는 이곳에서는 마음이 절로 느긋해집니다. 입구를 지나 정원으로 들어서면 장미와 수국, 초여름의 다양한 꽃들이 하나둘 피어 반갑게 인사합니다. 햇살은 나뭇잎 사이로 부드럽게 스며들고, 길가에 핀 꽃들은 마치 작은 축제를 열 듯 고운 빛깔을 자랑합니다. 호숫가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분수와 정자, 그리고 숲속의 쉼터들이 이어지며 한 폭의 풍경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선물해줍니다. 꽃과 나무, 동물과 햇살이 어우러진 #베어트리파크 6월은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기 딱 좋은 곳입니다. 그 어떤 장식보다 따뜻한 자연의 위로를 느끼고 싶다면, 이 계절에 꼭 한 번, 베어트리파크를 걸어보세요.

 

 

 

 

 

 

 

 

 

#예산_아그로랜드태신목장

-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몽2길 231

- 운영시간 : 하절기(3월10월) 10:0018:00 / 동절기(11월2월) 10:0017:00

- 입장료 : 성인 11,000원(주말 12,000원) / 어린이 8,000원(주말 9,000원)

 

6월의 초여름,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푸른 초원과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한 자연 속 #힐링여행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1968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낙농체험목장 으로,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사람,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는 #수레국화 만개하여 목장을 파란 물결로 물들입니다. 노란 문 포토존과 함께 펼쳐지는 수레국화밭은 마치 동화 속 장면처럼 아름다워 사진 촬영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힙니다. 초여름의 바람이 드넓은 초원을 스치듯 불어올 때, 충남 예산의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마치 유럽의 시골 마을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품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초록 들판, 자유롭게 풀을 뜯는 젖소와 말들, 그리고 그 사이를 걷는 여행자의 발걸음이 느리게, 더 느리게 흘러갑니다. 6월의 태신목장은 햇살이 한결 부드럽고, 초원 위에는 작은 들꽃들이 고개를 내밀며 바람결에 흔들립니다. 어디에 서 있어도 탁 트인 시야가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고, 고요한 시간은 자연스레 우리를 쉼의 상태로 이끕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곳은 특별합니다. 넓은 목초지와 구름 낀 하늘, 자유로운 동물들과 어우러지는 풍경은, 그 자체로 감성을 담은 한 장의 엽서처럼 느껴집니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서, 진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6월의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그야말로 ‘숨 쉬는 힐링’을 선물해주는 곳입니다. 바람이 머무는 초원에서, 당신의 계절을 천천히 걸어보세요.

 

 

 

 

 

 

 

 

 

#아산_피나클랜드

-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 운영시간 : 매일 09:00~19:00 (입장 마감 18:00)

- 입장료 : 성인 13,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11,000원 (주말 및 공휴일 요금 상이)

 

6월의 초여름, 충남 아산의 #피나클랜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이곳은 과거 채석장이었던 공간을 자연 친화적인 수목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13개의 테마정원과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6월에는 수국이 만개하여 파란 물결을 이루고, 곳곳에 조성된 장미정원과 산들정원에서는 다양한 꽃들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메타세쿼이아 길과 바람의 언덕, 달빛폭포 등은 사진 촬영에 최적의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피나클랜드에서는 알파카, 유산양, 비단잉어 등과의 교감 체험도 가능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합니다. 3.2만 평 규모의 테마 정원으로, 수국을 비롯한 다양한 계절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서해대교와 평택 캠프험프리스를 조망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장소입니다. 넓은 잔디광장에서는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6월의 피나클랜드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스마트폰_봄꽃촬영팁

“가장 아름다운 꽃은, 좋은 빛과 따뜻한 마음으로 찍을 때 피어납니다.”

6월은 초여름의 시작이지만, 수국, 장미, 데이지 같은 봄꽃들이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감성적인 꽃사진을 찍기 좋은 계절입니다. 아래는 봄꽃 사진을 더 매력적으로 담을 수 있는 #스마트폰_촬영노하우 입니다:

 

🌸 6월 봄꽃 스마트폰 촬영 노하우

1. 빛을 활용한 황금시간대 촬영

- 추천 시간대 : 오전 8시~10시, 오후 4~6시 부드러운 자연광이 꽃의 색감을 풍부하게 살려줍니다.

- 역광 활용: 꽃 뒤로 햇살이 들어올 때, 꽃잎이 반투명하게 비치는 모습이 감성적입니다. 

 

2. 스마트폰 기본 설정 팁

- HDR 켜기 : 밝은 하늘과 어두운 꽃 그림자를 동시에 자연스럽게 담아줍니다.

- 인물 모드 / 라이브 포커스 모드 : 배경을 흐리게 처리해 꽃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 수동 노출 조정 : 너무 밝게 나오면 손가락으로 화면을 눌러 노출을 조금 낮춰주세요.

 

3. 감성 구도 & 촬영 각도

- 로우 앵글 (아래에서 위로) : 꽃을 하늘과 함께 담아 드라마틱한 느낌 연출

- 클로즈업 (매크로 느낌) : 꽃잎의 결이나 이슬 맺힌 디테일 포착

- 프레임 활용 : 아치형 나무, 창문, 손을 이용해 꽃을 감싸는 구도로 찍으면 감성적

 

4. 인물 + 꽃 조합 팁

- 측면 반사광 활용 : 꽃 옆에 서서 측면에서 햇살을 받으면 얼굴과 꽃 모두 은은하게 빛납니다.

- 꽃을 앞에 두고 반사 빛 받기 : 꽃이 피어 있는 방향을 정면으로 두고, 자연광을 등지게 하세요.

 

5. 여행 소품 제안 : 라탄 모자, 흰 원피스, 꽃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