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베어트리파크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신송로 217
- 대중교통 : 조치원역에서 801번 버스를 이용하여 전의역 앞에서 하차 후 택시로 약 5분 소요됩니다.
- 주차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이용 시 편리합니다.
- 운영시간 : 월~목: 09:00 ~ 19:00 (입장 마감 18:00) / 금~일: 09:00 ~ 20:00 (입장 마감 19:00)
- 입장료 : 성인: 13,000원 / 청소년(중·고등학생): 11,000원 / 어린이(만 3세~초등학생): 9,000원






#6월_세종베어트리파크 자연과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자연 속에서 동물과 식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테마파크로, 6월에는 장미와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여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장미가 만개한 정원과 귀여운 반달곰들이 함께하는 이곳에서, 일상의 소란을 잠시 내려놓고 평온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베어트리파크는 10만 평 대지에 1,000여 종의 꽃과 나무, 백여 마리의 반달곰, 불곰, 공작,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수목원이자 동물원입니다. 장미 정원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6월의 베어트리파크는 장미의 향기와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동물들과의 교감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여행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6월의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초여름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수천 송이의 장미가 만개한 정원에서는 유럽풍의 분수대와 아치형 터널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는 반달곰, 공작새, 꽃사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나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반달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베어트리파크 단순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로즈 캔들 만들기, 장미 향수 워크숍, 꽃차 시음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6월의 세종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해보세요. 꽃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6월의 베어트리파크 로맨틱 로즈 가든 파티 (2025.5.24 ~ 6.8)
#유럽풍정원 에서 펼쳐지는 #로맨틱로즈가든파티 수천 송이의 장미가 만개하여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클래식한 빨간 장미부터 파스텔 톤의 영국 장미, 향이 진한 프렌치 장미까지 다양한 품종이 어우러져 장미의 향기와 색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정원 곳곳에는 분수대와 가로등, 촬영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 아기 반달곰과의 만남
주말에는 아기 반달곰 '산들'과 '도담이'가 잔디광장에서 산책을 하며 방문객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귀여운 곰들과의 만남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더해줍니다. 6월 16일까지 주말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잔디광장 앞 약수터에서 아기 반달곰 '산들'과 '도담이'의 산책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단, 날씨와 곰의 컨디션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수목원에서 사색에 빠진 #생각하는사람
신의 손이라 불리는 현대조각의 아버지 #로댕
그의 대표작인 동시에 현대조각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되는 ‘생각하는 사람’. 베어트리정원에 놓여진 ‘생각하는 사람’은 단순한 복제품이 아닌 전 세계에 25점 뿐인 에디션 중 15번째 에디션이며, 국내에는 2개의 진품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찌푸린 인상과 온 몸의 근육을 통해 시인 단테의 고뇌를 #베어트리정원 에서 감상해보세요. ‘생각하는 사람’과 함께 자연이 호흡하는 수목원에서 사색에 빠져보세요!






🌹 스마트폰 #장미꽃촬영팁
6월의 베어트리파크는 수천 송이의 장미꽃이 활짝 피어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장미꽃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빛, 각도, 구도, 보정 등 몇 가지 포인트를 알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미는 빛과 각도에 따라 분위기가 극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자연광과 주변 요소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어트리파크의 #유럽풍_장미정원 배경 자체가 화보 같기 때문에, 작은 구도와 빛의 차이만 잘 활용해도 인생샷이 나옵니다. 여유 있게 정원을 산책하며 여러 각도에서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베어트리파크에서, 스마트폰만으로도 충분히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1. 빛은 부드럽게, 시간은 골든타임에
- 촬영 추천 시간대 : 오전 8~10시, 오후 4~6시
- 부드러운 자연광이 장미의 색을 선명하고 따뜻하게 표현해줍니다.
- 강한 정오 햇살은 꽃잎 그림자를 너무 강하게 만들 수 있으니 피하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촬영 시간입니다.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 혹은 오후 4시에서 6시 무렵의 ‘골든타임’을 노려보세요. 이 시간대의 자연광은 부드럽고 따뜻해 장미꽃의 색감을 풍부하고 생기 있게 표현해줍니다. 강한 한낮의 햇살은 꽃잎에 강한 그림자를 만들어 질감을 뭉개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꽃에 가까이 다가가자 (접사 모드 활용)
- 스마트폰의 접사 모드나 2배 확대 기능을 활용해 꽃잎 결, 이슬방울, 꽃술까지 디테일하게 담아보세요.
- 장미꽃의 디테일을 생생히 담고 싶다면 스마트폰의 접사 기능이나 2배 확대 기능을 활용해 가까이에서 촬영해보세요. 이슬이 맺힌 꽃잎이나 꽃술의 미세한 결까지 담아낼 수 있습니다. 단,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초점이 맞지 않거나 손떨림으로 흔들릴 수 있으니 천천히 호흡을 조절하며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배경은 심플하게, 피사체에 집중
- 불필요한 배경 요소가 보이면 구도를 옮기거나 사람 없는 방향으로 살짝 이동해보세요.
- 배경을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한 팁입니다. 장미꽃만 부각시키고 싶다면 복잡한 배경을 피하고, 배경과 피사체 간 거리 차이를 두어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스효과 노릴 수 있습니다. 피사체를 화면 중앙이 아닌 #삼분할구도 배치하거나,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로우앵글, 혹은 빛을 옆에서 받는 사이드 앵글을 활용하면 사진이 더욱 풍성하고 입체감 있게 완성됩니다.
4. 로우앵글과 사이드 앵글로 감성 연출
-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로우앵글은 장미꽃을 더 화사하고 풍성하게 보여줍니다.
- 옆에서 비스듬히 찍는 사이드 앵글은 그림자와 빛을 입체적으로 표현해줍니다.
5. 물방울, 역광, 그림자도 소재가 된다
장미는 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이슬방울, 햇살, 그림자 같은 주변 요소들을 함께 담아보면 더욱 감성적인 사진이 됩니다. 해 질 녘의 역광을 활용해 꽃잎이 빛에 투과되는 모습을 찍으면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이슬 맺힌 꽃잎, 해 질 녘 역광에 비친 꽃잎의 반투명함, 장미그림자가 떨어진 벽이나 길바닥까지도 감성적인 사진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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