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PD 사진여행 - #음식이야기 #막국수 #전병

 

 

 

#막국수 (Buckwheat Noodles)

- 면 : 메밀로 만든 면이라 일반 밀가루 면보다 쫄깃하지 않지만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에요.

- 양념 : 보통 #비빔막국수 (고추장·식초·설탕 양념)와 #물막국수 (육수에 담가먹는 것) 두 가지가 있어요.

- 육수 : 동치미 국물이나 사골, 멸치, 다시마 등으로 만든 육수를 사용하며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이에요.

- 고명 : 삶은 달걀, 오이채, 배, 김가루 등을 올려 먹고, 겨자나 식초,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기도 해요.

 

막국수는 주로 강원도 지역에서 먹는 #메밀국수 서민적인 한 끼 식사로 사랑받아온 음식

막국수는 주로 메밀로 만든 면을 사용해서 만든 한국의 전통 국수 요리예요. 주로 시원한 육수에 담가 먹는데, 여름철 별미로 인기죠. 양념장이나 김치, 오이, 무생채 등을 곁들여서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지역마다 특색이 조금씩 다른데, 예를 들어 #춘천막국수 고명으로 편육을 올리기도 해요. 이 모든 재료가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비빔막국수는 차가운 육수에 말아먹는 막국수와는 달리, 육수를 거의 넣지 않고 양념장에 비벼서 먹는 스타일이에요. 주로 고추장이나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 등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양념하는데요. 여기에 오이, 무생채, 김가루, 삶은 달걀 등을 고명으로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죠.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좋습니다. 막국수는 시원하고 구수한 메밀국수, 전병은 고소하고 따뜻한 메밀전병으로, 함께 먹으면 강원도의 정겨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궁합입니다.

 

 

 

 

 

 

 

 

#막국수유래

‘막’은 ‘막 지은’이라는 뜻으로, 막 지은 메밀국수를 간단히 말한 것이 막국수 였습니다.

막국수의 유래는 강원도 지역에서 메밀이 많이 재배되면서 시작됐어요. 메밀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서 옛날부터 강원도 산간 지방에서 주식으로 활용됐는데요. 메밀가루로 국수를 만들어 먹던 것이 막국수의 시초랍니다. 메밀은 글루텐이 적어서 소화가 잘되고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아서 막국수가 별미로 자리 잡았어요. 예전엔 큰 잔치나 더운 여름날, 손님 접대용 음식으로 많이 먹었어요.

 

 

 

 

 

 

 

 

 

막국수 종류

막국수는 지역과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예를 들어, 춘천 막국수는 편육과 함께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게 특징이고요. 강원도 홍천의 막국수는 감자 전분을 섞어서 쫄깃한 식감을 내는 게 특징이에요. 또, 철원에서는 오이, 무, 배추 등을 고명으로 얹어 담백한 맛을 즐기죠. 이렇게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재료와 조리법으로 색다른 맛을 낸답니다.

 

 

 

막국수 맛있게 먹는 법

막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먼저 메밀면을 찬물에 헹궈서 쫄깃함을 살리는 게 중요해요.

그 다음 육수를 부어 시원하게 말아먹거나, 양념장에 비벼서 먹을 때는 새콤달콤한 양념을 고루 섞어주는 게 포인트죠. 여기에 오이, 무생채, 김가루 등을 곁들이면 더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겨자나 식초를 살짝 넣어주면 풍미가 더해진답니다.

 

막국수와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감자전, 수육, 편육 등이 있어요. 감자전은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막국수의 새콤달콤한 맛과 조화를 이루고요. 수육이나 편육은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아요. 함께 즐기면 더욱 푸짐하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답니다.

 

 

 

 

 

 

 

 

 

#전병 (Jeonbyeong)

- 속재료 : 무채나 김치를 볶아 넣은 것이 가장 일반적이에요. 가끔 된장이나 고기, 버섯을 넣은 전병도 있어요.

- 식감과 맛 : 메밀 반죽이기 때문에 겉은 부드럽고 속은 아삭하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요.

 

전병은 메밀 반죽을 얇게 부쳐 그 안에 속재료를 넣고 돌돌 만 음식이에요. 막국수와 함께 곁들이면 찰떡궁합

#강원도전병 메밀을 이용해 만든 얇은 전병피에 소를 넣어 돌돌 말아 만든 음식이에요. 보통 소는 다진 김치나 숙주, 고기 등을 넣어서 만드는데, 겉은 쫄깃하고 속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주로 막국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잘 어울려요.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뜨끈한 전병의 고소함과 막국수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죠.​

 

 

 

 

 

 

 

 

 

막국수 #스마트폰_촬영팀

스마트폰으로 막국수 사진을 맛있게 찍으려면 먼저 자연광을 활용하는 게 좋아요.

창가나 밝은 곳에서 찍으면 음식이 더 신선하고 맛있어 보이거든요. 그리고 각도는 약간 위에서 45도 정도 기울여서 찍으면 음식의 전체적인 모습을 잘 담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클로즈업해서 면발이나 고명 같은 디테일을 강조하면 더 맛있게 보일 거예요.

 

#음식사진 잘 찍으려면 먼저 조명이 중요해요. 자연광을 최대한 이용하고, 그림자가 덜 생기도록 빛이 골고루 퍼지게 해보세요. 그리고 구도를 잡을 때는 음식을 중앙에 놓거나, 3등분해서 한쪽에 배치하는 ‘삼등분의 법칙’을 활용하면 좋아요. 또한 클로즈업으로 음식의 질감과 색감을 강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을 때 손 떨림이 없도록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잡고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