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오랜 친구가 불편한 5가지 이유
50 넘어 절친이 불편해지는 이유, 나이가 들면서 절친한 친구 관계가 불편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젊을 때는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고민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이 형성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삶이 달라지고 가치관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1. #삶의우선순위 변화와 거리감
젊을 때는 친구가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가족, 직장, 건강 등의 문제가 더 중요해집니다.
결혼이나 육아를 경험한 친구들과 그렇지 않은 친구들 사이에 공감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경제적 수준, 사회적 지위의 차이가 벌어지면서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젊을 때는 함께 변해가지만, 나이가 들면서 변화의 속도와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않다가 재회했을 때,
상대방이 너무 달라진 모습을 보면 예전의 친밀감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한쪽이 성공하거나, 큰 변화를 겪으면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상대적이라 내게 상처주는 친구도 있고 내가 상처 준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서로 안 맞는 겁니다. 그러니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냥 흘려 보내세요.
2. 친구에게 기대치가 달라짐
젊을 때는 감정적인 지지가 중요했지만, 나이가 들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가 더 중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쪽이 부담을 느끼거나, 기대치가 맞지 않으면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농담이나 익숙한 습관도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친구란 어느 정도 나이가 드니 지적질을 하더라구요.
정말 힘든게 인간관계 적당하게 거리를 두고 살아가야 하는 듯 합니다. 너무 가까우면 찔리니까.
형제든 친구든 동네 아줌마든 거리를두고 적당히 만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3. 미묘한 질투와 #비교심리
비슷한 수준에서 시작했던 친구가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거나,
반대로 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면 관계가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결혼, 직업, 자녀 문제 등에서 차이가 클수록 비교하면서 위축되거나 #질투심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나이 들면서 느끼는 건 사람 자체를 자주 보면 탈이 나요.
만나면 말을 하게 되고 불필요한 말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만나기만 하면 어떤 자랑이든 자기 얘기만 하면 피로감이 그래서 말 자체를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4. 새로운 인간관계의 등장
직장 동료, 자녀의 부모 모임, 배우자의 친척 등 새로운 인간관계가 우선이 되면서
기존 친구들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더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예전 친구들과의 관계가 상대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 들어서 #직장생활 하는게 행복합니다.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매일 매일 소소하게 살아감이 즐겁습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직장동료들, 좋은 사람들하고 좋은 인연을 맺고 사는 게 마음 편합니다.
5.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혼자임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세요.
50을 바라보지만 만날 친구 없어도 하나도 외롭지 않다. 돈이 없는게 더 힘들 뿐이다.
50을 넘으니 사람 만나는것도 힘들고 새로 사귈 열정도 없다. 친구 만드는 것도 감정이 힘들어요.
지금은 다가오려는 사람도 새로이 사귀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사람 만나면 피로도나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생깁니다.
친구가 없어도 아쉽거나 외롭거나 불편하지 않습니다.
친구는 없어지기도 하고 다시 생기기도 한다. 나이 먹어가면서 굳이 인연에 연연하지 마세요.
본인 삶의 만족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최고의 친구이다.
내 마음 같은 타인은 없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 놀 줄 알아야 합니다!
혼자 지내는 것도 익숙해지면 오히려 편합니다.
맞춰줄 필요도 없고 시간적 여유도 생기더라고요. 다들 #마음의소리 귀를 기울여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된친구 소중한 이유
#오랜친구 쉽게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함께한 추억이 많고, 서로의 본질적인 모습을 이해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친구 관계가 불편해졌다면, 모든 것을 공유하려 하기보다는
각자의 공간을 존중하며 편안한 방식으로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나이가 들면서 #친구관계 자연스럽게 변화합니다.
정말 소중한 관계라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식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는 친구가 오래 갑니다.
다들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그냥 아는 사람들 이였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까다로워지지않으려 노력해요. 그냥 어울렁 더울렁 어울리며 사는 겁니다.
살만큼 살아온 중년은 #둥글둥글 사람들 만나면서 사는게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내일을 모르는게 인생이거든요.